[지침에도 미달하는 명절상여금] 공공부문 비정규직 “복지수당 차별 불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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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9-25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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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시작 한 주를 앞두고 국회 앞 두 개의 차례상이 차려졌다. 한쪽 상에는 컵라면과 즉석조리밥이, 다른 상에는 제철 과일이 놓였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업무를 하는 공공부문 정규직과 비정규 노동자의 명절상여금 등 복지수당 차별을 빗댄 것이다.
학교에서 영양사로 20년째 근무하고 있다는 김미경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은 “정규직이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