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승무노동자 사망, 인천시·공사 책임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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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05-0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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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승무노동자가 인력부족으로 통증을 견디며 일하다 숨졌다는 증언이 나와 인천시와 공사 책임론이 부각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노조는 1일 성명에서 "공사는 노동자 사망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인원충원을 미루지 마라"고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공사에서 3명의 노동자가 질병·질환으로 목숨을 잃었다. 1월과 4월 40대 노동자가 각각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