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노동자 고용승계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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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04-25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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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무 용역업체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환경미화원 8명이 해고됐다. 노동자들은 반발했지만, 김포시는 고용승계를 용역업체에 강제할 권한이 없다는 입장이다.
민주연합노조는 24일 오전 김포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시가 의지를 보이면 충분히 고용승계될 수 있음에도 노동자 고용안정에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