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흥원예농협 노조결성 막으려 농산물코너 외주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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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04-26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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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흥원예농협이 직원들이 노조결성 움직임을 보이자 이를 막기 위해 일부 사업부문을 외주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회사 관리자의 폭언과 폭력이 노조결성을 추진한 배경이 됐다.
전국협동조합노조는 25일 오전 부천 소사구 부천시흥원예농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시흥원예농협은 직장내 폭력·갑질과 농산물코너 외주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