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헐값 매각"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배임 혐의 고소·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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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4-18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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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간 인수합병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을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이 회장이 대우조선 지분 헐값 매각을 강행하면서 대우조선뿐만 아니라 산업은행에도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는 이유다.
민주노총·금속노조·노조 대우조선지회·한국진보연대를 비롯한 40여개 단체로 구성된 재벌특혜 대우조선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