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지속·안전·생명 업무인데 정규직 전환 왜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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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04-22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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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와 댐·보 같은 수자원시설을 점검·정비하는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 논의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홍수·가뭄을 예방하기 위해 일선에서 일하지만 민간위탁이라는 이유로 한국수자원공사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3단계 대상으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노동자들은 "정규직 전환 1단계 대상에서 제외시킨 오류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거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