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승계 배제됐던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4년 만에 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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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04-12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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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에 고용승계 의무가 없다는 이유로 용역업체가 바뀌는 과정에서 일터에서 내쫓긴 톨게이트 요금수납원이 4년여 만에 원직에 복직한다.
11일 민주연합노조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를 운영하는 용역업체가 바뀌면서 계약해지된 도명화<사진> 민주연합노조 부위원장이 15일 복직한다. 민주연합노조 관계자는 “노조 조합원 한 명이 퇴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