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68차 임시대의원대회] 대정부·대국회 투쟁에 방점 찍은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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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4-05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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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4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4월 임시국회를 겨냥한 총파업·총력투쟁을 선언했다.민주노총이 개악으로 간주하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최저임금제도 개편이 국회에서 논의되면서 대화보다 투쟁에 방점이 찍혔다. 여야는 4월 임시국회에서 탄력근로제·최저임금제도 개편과 함께 최대 노동현안인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안까지 다룬다. 정부·국회를 향한 민주노총 반발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노동법 개악 저지·재벌개혁" 4월·7월·12월 총파업 선언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일산 킨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