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교원 아닌 자’ 칼 휘두른 노동부] 기간제교사노조 설립신고 세 번째 반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09-24 08:30관련링크
본문
기간제교사노조(위원장 박혜성) 설립신고서를 고용노동부가 또 반려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2008년과 2009년에도 노동부는 교원이 아닌 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고 있다는 이유로 노조설립을 막았다.
23일 노조는 “노동부에서 노조 설립신고 반려 통보문을 22일 우편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통보문에서 “설립신고서에 기재된 노조 대표자가 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