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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이 돼도] 창문 하나 없는 계단 밑·창고에서 쉬는 학교 청소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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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9-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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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생님은 더운 물도 제대로 안 나오고 창문도 하나 없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지하 샤워실 입구가 휴게공간이라고 합니다. 참다못해 집에서 선풍기를 가져와 출입구에 선풍기를 가져다 틀어놓고 환풍기처럼 쓰신답니다” 부산의 한 학교에서 근무하는 청소노동자가 밝힌 미화노동자 근무 실태다. 학교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들은 2017년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