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위탁택배 노동자 구조조정 직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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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03-2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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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특수고용직 위탁택배원이 담당하던 배송구역을 조정해 정규직 집배원에게 택배물량을 넘기는 정책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위탁택배 노동자들은 "우정사업본부가 구조조정을 하려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택배연대노조 우체국본부(본부장 진경호)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우정사업본부는 위탁택배원 구조조정 계획을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