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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동해정비 노사갈등] 단체교섭 결렬 후 노조 태업에 회사 직장폐쇄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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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3-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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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동해공장 중장비 정비업체인 쌍용동해정비에서 노사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노조설립 후 단체교섭 중 대표이사가 바뀌면서 갈등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노동위원회 조정이 결렬되고 노조가 쟁의행위에 돌입하자 사측은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대상으로만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노동자들은 "공격적 직장폐쇄"라고 반발했다.빈번한 산재, 관리자 갑질에 노조설립대표이사 교체되며 갈등 고조20일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쌍용동해정비는 시멘트공장인 쌍용양회 24개 사내하청업체 중 한 곳이다. 쌍용양회 동해공장·신기사업소에서 카고크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