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마당

노동계소식

Home > 소식마당 > 노동계소식

연이은 백혈병 산재인정에 전기원 노동자들 "혹시 나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3-22 08:31

본문

"갑상선암에도 걸렸고, 이명증도 심합니다. 먹고살려고 하는 일인데, 걱정이 많네요." 전기원 노동자 김진태(53·가명)씨는 광주·전남지역에서 2만2천900볼트의 살아 있는 활선을 자르는 배전설비 보수업무를 한다. 올해로 30년째다. 김씨는 21일 <매일노동뉴스> 통화에서 최근 전기원 노동자 백혈병이 산업재해로 인정됐다는 소식을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