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정도경영은 말뿐?] 파업·단식농성 한국음료 노동자들 삼보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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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3-1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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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식품노조와 한국음료지회(지회장 최영수)가 14일 LG그룹에 계열사 노조할 권리 보장과 한국음료 장기파업 해결을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국회의사당 앞까지 삼보일배로 행진했다.
한국음료는 LG그룹 계열사인 LG생활건강 손자회사다. 지난해 4월 노조를 설립한 한국음료 노동자들은 회사와 임금·단체교섭을 하고 있지만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