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지윤 간호사 진상대책위 출범] "진상 규명하고 죽음 만드는 병원문화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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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9-03-1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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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에서 일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서지윤 간호사 죽음의 원인을 밝힐 진상대책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다.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진상을 밝히고 재발방지책까지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 '외부인사 중심' 진상대책위 구성"지자체가 책임지는 바람직한 모습"서울시는 12일 "서울시와 서울의료원 두 노조, 유족이 추천한 전문가로 구성한 '서울의료원 간호사 사망사건 관련 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날 오전 시청본관에서 위촉식을 열고 진상대책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진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