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사회적 대화보다 효과적인 수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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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03-1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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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가 잇따라 무산되면서 한국노총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국회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논의를 시작한 가운데 본위원회 경사노위 파행을 구실로 법안 내용이 지난달 19일 노사정 합의문보다 후퇴하면 어쩌나 하는 우려다. 사회적 대화에 대한 신뢰와 권위가 추락하는 것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노총은 11일 경사노위 3차 본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