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 만든 세상의 변화를 이야기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9-03-05 08:31관련링크
본문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은 2017년 발간한 대담집 <두 어른>에서 이렇게 말했다.
“노동이란 바로 비주(창조)야. 사람이 사람으로 살 수 있는 벗나래(세상)를 빚어내는 그게 바로 비주이니. 비주란 무엇이겠어. 바로 노동이야.”
세상의 역사가 곧 노동·노동자의 역사라는 의미다.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노동이 만든 세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