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한 기아차 대리점, 조합원 출신만 고용승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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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9-23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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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폐업한 기아자동차 대리점에서 노조에 가입했던 판매사원들만 고용승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노조는 노조탄압을 위한 ‘기획폐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2일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자동차판매연대부양지회(지회장 최현진)에 따르면 지난 18일 폐업한 기아자동차 광안대리점 12명의 판매사원 중 노조에 가입한 이력이 있는 9명의 판매사원만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