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보험 노동자들 28년 만에 파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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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02-19 08: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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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화재보험이 성과급 지급기준 강화를 밀어붙이자 노조가 파업을 준비하고 있다.
사무금융노조 현대해상보험지부(지부장 김병주)는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력투쟁으로 회사의 임금갑질을 분쇄하겠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1994년부터 당기순이익에 비례해 성과급을 지급했다. 당기순이익이 2천억원을 넘어서면 기본급의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