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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반대" 택시노동자 세 번째 분신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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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02-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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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택시노동자가 또 분신을 시도했다. "카풀 반대"를 외치며 택시노동자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것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택시노동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께 서울개인택시조합 택시노동자 김아무개(62)씨가 택시 차량을 몰고 국회 정문으로 돌진하다 다른 차량과 부딪히자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택시와 김씨 몸에 붙은 불을 껐고, 김씨는 곧바로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씨는 서울개인택시조합 강남지역 대의원을 맡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