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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산별” 선언 금속노조 비굴뚝업종·청년·퇴직자 조직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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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9-01-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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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산별조직을 목표로 세운 금속노조(위원장 김호규)가 올해 전기전자·서비스업종과 청년·퇴직조합원 조직화에 주력한다. 자동차·조선·철강부문 대공장 중심 조직확대가 한계에 다다른 만큼 '비굴뚝업종'에 눈을 돌리는 모양새다.삼성·LG전자 부품·계열사 조직화 바람 부나21일 노조에 따르면 올해 들어 노조 조합원이 18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1년6개월 사이 정년퇴직·희망퇴직으로 조합원 5천여명이 빠져나갔지만 2만여명이 신규로 가입했다고 노조는 전했다.지난해 무노조 사업장이었던 포스코에 노조가 생겼고, 현대·기아자동차에 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