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병원 내 괴롭힘 사건, 이번엔 서울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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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01-1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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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한 간호사가 지난 5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병원 내 괴롭힘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의료노련 서울의료원노조와 공공운수노조 새서울의료원분회에 따르면 서아무개(29세)씨가 지난 5일 자택에서 링거를 맞은 채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했다. 사인은 약물 과다투여다. 고인의 유서에는 ‘같은 병원 사람들은 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