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도 18% 전환 창원시, 용역·파견 정규직화 감감무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9-01-08 08:31관련링크
본문
정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정책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다.
경남일반노조는 7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가 용역·파견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논의하는 노·사·전문가협의회를 3개월 동안 열지 않고 있다”며 “창원시는 용역·파견 노동자에 대한 희망고문을 중단하고 이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