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사 일자리 빼돌리기로 노조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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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9-01-10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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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사들이 노조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자리 외주화’에 나섰다는 비판이 나왔다. 무노조 사업장 조직화가 대안으로 제시됐다.
금속노조 노동연구원이 9일 "자동차 부품사 기업들의 일자리 감소·이전 전략의 특징과 과제" 이슈페이퍼를 냈다. 김경근 비상임 연구위원이 작성했다. 전국사업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자동차 부품업체는 1만211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