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중부공공산업노조 가이드연합본부 베트남지부장] “노조 인정하고 여행사 갑질 막으면 여행 질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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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태 작성일19-01-0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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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대형여행사 갑질이 논란이 되면서 관광가이드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들기 시작했다. 중부지역공공산업노조 가이드연합본부 태국지부가 2017년 7월 설립된 뒤 베트남지부(지난해 8월)·캄보디아지부(지난해 10월)도 잇따라 결성됐다.
정연주(52·사진) 베트남지부장은 “한국 언론에서 관심을 가져 줘서 힘들어도 해 보자는 분위기로 노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