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진료환경에서 일할 권리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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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01-0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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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휘두른 칼에 찔려 숨진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향한 추모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진료환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2일 유족 입장이 담긴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학회는 "유족들이 고인의 동생을 통해 두 가지 유지를 전달해 왔다"며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어 줄 것과 마음이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