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 “이사대우도 조합원” 판결에도 8개월째 급여 미지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9-01-03 08:31관련링크
본문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업체 ㈜삼안이 “단체협약으로 노조 가입범위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의 거듭된 판결에도 노조위원장을 근로시간면제자로 인정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노조위원장은 8개월째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다. 법원은 최근 회사가 제기한 항소심에서 다시 한 번 노조측 손을 들어주며 이사대우 직급인 노조위원장의 노조활동 인정을 주문했다.
2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