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성 전국기간제교사노조 위원장] “기간제교사노조가 필요 없는 날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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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태 작성일19-01-0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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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를 만든 것은 정규직화를 위한 것이었어요. 기간제교사가 전부 정규직이 된다면 노조가 필요 없지요.”
지난해 1월 설립된 전국기간제교사노조의 박혜성 위원장(56·사진)은 노조의 최종 목표로 "정규직화"를 꼽았다. 정규직화가 당장 가능한 일이 아니기에 기간제교사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 게 급선무다. 그런데 노조할 권리부터 가로막혀 있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