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기사 대체근로 투입은 위법”] 법원 판결 무시하고 대체인력 또 투입한 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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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9-18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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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일하는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들이 분류작업을 거부하자 원청이 대체인력을 투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전국택배노조에 따르면 전북 익산 CJ대한통운 ㅂ대리점·ㅎ대리점 소속 노동자 14명은 회사에 분류작업 인력충원을 요구하며 이달 초부터 오전 11시30분에 조기출차하는 쟁의행위를 나섰다.
분류작업은 택배노동자의 장시간 노동을 유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