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파업 5일째 교섭 한 차례도 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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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12-2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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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길병원 파업이 23일로 5일째를 맞았다. 지난 19일 파업 돌입 이후 교섭이 한 차례도 열리지 못하면서 갈등이 장기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날 현재 운영 중인 병상이 1천400개 중 350개에 그치고 응급실도 250병상 중 80병상만 환자를 받고 있어 인천지역 의료공백도 커지고 있다.
23일 가천대길병원 노사에 따르면 사측은 지난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