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원청 부당행위 눈감고 피해노동자 수갑 채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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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12-2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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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자동차판매연대지회(지회장 김선영)가 경기도 소재 현대자동차 판매대리점의 부당노동행위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한 수사를 요구했다.
25일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안산 원시동 현대차 남안산대리점에서 출근시위를 하던 조합원 이아무개씨를 경찰이 연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씨는 이달 초 해고됐다. 소장 서아무개씨의 부서이동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