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비정규직지회, 원청 청소업체 변경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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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12-2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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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청소를 하는 비정규 노동자들이 회사 업체 변경에 반발하고 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비정규직지회는 20일 오전 광주 송정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현대판 노비문서에 서명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청소용역업체 변경을 추진 중이다. 기존 4개 용역업체에 맡겼던 청소를 삼성그룹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