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파견·용역직 정규직 전환 또 내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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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12-2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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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을 비롯한 국립대병원 간접고용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문제가 올해도 풀리지 않고 내년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노조는 "늦어도 내년 2월 안에는 정규직 전환 계획이 나와야 한다"고 정부를 압박했다.
23일 노조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최근 국립대병원 행정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저조한 국립대병원 파견·용역직의 정규직 전환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