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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필관리사 폐암 사망] 원형마장 작업환경 개선했는데도 폐암 발병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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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12-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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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간 경마장에서 마필관리사로 일한 김현기(52)씨가 최근 폐암으로 사망했다. 폐암으로 목숨을 잃은 마필관리사는 2012년 이후 두 번째다. 김씨는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가 실시하는 건강검진에서 폐암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가 뒤늦게 확진을 받은 뒤 9개월 만에 목숨을 잃었다. 동료 마필관리사들은 “조기에 발견만 했어도 치료할 수 있었다”며 협회와 원청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