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허점투성이 공공부문 정규직화 정책이 참사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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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12-1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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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하청노동자 김용균(24)씨 사망사고 관련 애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제대로 된 비정규직 정규직화만 이뤄졌어도 이번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노총은 정부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 보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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