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청소·경비 인력감축 올해도 되풀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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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12-18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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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청소·경비 인력을 감축해 노사갈등을 빚은 연세대에서 또다시 인력감축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와 같이 기존 노동자가 정년퇴직한 빈자리를 채우지 않는 방식이다.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연세대분회(분회장 이경자)는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 인력감축을 하지 않겠다고 합의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