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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카풀’ 둘러싼 갈등 최고조] 택시노동자 “카풀 반대” 외치며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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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12-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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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17일 승차공유(카풀) 서비스 강행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지역 택시노동자가 “카풀 반대”를 외치며 분신했다. 택시업계는 “불법 카풀 근절”을 요구하며 강경투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0일 전택노련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법인택시 기사 최아무개(57)씨가 자신이 몰던 택시 안에서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