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영리병원도 허용할 수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12-13 08:31관련링크
본문
"보건의료노조는 이 땅에 단 하나의 영리병원도 허용할 수 없다는 정신으로 2002년 이래 16년 동안 영리병원 반대투쟁을 벌여 왔습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개설 허가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파업을 포함한 보건의료 노동자의 총력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노조사무실 생명홀에서 전국 지역본부장·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리병원 저지투쟁 계획을 논의했다. 노조는 이날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영리병원 저지를 위한 총력투쟁을 예고했다.나순자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