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울타리 넘어 지역공동체로, 희망씨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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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12-07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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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지원 사업 반응이 너무 좋아요. 센터에는 가정 형편상 혼자 있는 아이들이 많은데, 집단 상담을 받으면서 왜 형 말을 잘 들어야 하는지 서로 이해 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2018년 희망연대노조 사회공헌사업 보고대회’에서 희망상을 수상한 ‘구들짱’의 최요셉 대외협력위원장이 말했다. 구들짱은 ‘구로구 아이들 짱’이라는 의미로, 구로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