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일 굴뚝감옥에 갇힌 파인텍 노동자] “땅에서 만나자” 청와대에서 스타플렉스까지 오체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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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12-07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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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가동중단과 정리해고에 반발해 고공농성 중인 파인텍 노동자들이 75미터 굴뚝에서 두 번째 겨울을 맞고 있다. 파인텍 노동자들과 노동·사회단체는 정부에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오체투지에 나섰다. 청와대에서부터 서울 목동 스타플렉스까지 4박5일간 한파로 얼어붙은 땅에 온몸을 누인다.
스타플렉스(파인텍) 투쟁승리를 위한 공동행동이 6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