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미군기지 이전에 노동자 500여명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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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12-10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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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회의가 11일 재개되는 가운데 주한 미군기지 내 한국인 노동자 고용보장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한미군한국인노조(위원장 최응식)가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외교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인건비제도 개선과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노동자 고용불안 해소를 요구한 데 이어 한국노총이 정부에 노동자 고용안정을 약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