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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KT 전화판매 노동자들 “불법파견으로 삼중갑질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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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12-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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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계열사인 KTcs 노동자들이 대형 가전마트에서 휴대전화를 판매한 것이 불법파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에 불법파견 시정과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했다.추혜선 정의당 의원과 정의당 노동이당당한나라본부·KT새노조는 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부는 KT와 대형 가전마트 휴대전화 판매인력의 불법파견 사건을 엄정 조사하라”며 “임금체불과 사업장 갑질문제 해결을 위해서 특별근로감독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KT는 KTcs에 휴대전화 판매 도급을 맡긴다. KTcs는 유통사인 하이마트와 LG전자베스트숍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