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와해 대상이라는 경총,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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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12-0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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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파괴 현장에서 마주치는 사측 대리인은 둘 중 하나다. 고용노동부 출신이거나 경총 출신이거나."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정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경총의 변화 방향 모색 토론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관계자 발언이다. 최근 검찰 수사 결과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들에게서 단체교섭권을 위임받은 한국경총이 교섭해태 같은 부당노동행위를 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