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종노조로 중소·영세 사업장 조직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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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12-0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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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초반인 노조 조직률을 올리기 위한 노동계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노조가입에도 양극화가 존재한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바람을 타고 비정규 노동자의 노조가입이 늘었다지만 민간부문 비정규 노동자들에게 노조 문턱은 여전히 높다. 비정규직, 특수고용 노동자, 중소·영세 사업장 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업종노조에 주목해야 한다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