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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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11-27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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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금속노조(위원장 김호규)와 김종훈 민중당 의원·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노동행위 백화점인 현대중공업을 엄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이달 19일 회사가 다음달 열릴 대의원선거를 앞두고 작성한 ‘31대 대의원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