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연맹 "충청환경에너지, 식칼 위협하며 노조활동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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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11-23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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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소재 한 쓰레기 소각업체가 노조 조합원을 징계하고 흉기로 위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정의당 충남도당·화섬연맹 세종충남본부는 22일 오후 충남 홍성군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환경에너지의 노조탄압을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18일 화섬식품노조 충청환경에너지지회가 생겼다. 회사는 같은달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