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제약노조 위원장에 김영북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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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11-08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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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제약노조 4대 위원장에 김영북 후보가 당선했다.노조는 7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실시한 4대 임원선거에서 김영북 후보조가 황의수 후보조를 제치고 차기 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에는 대의원 56명 중 55명이 참여했다. 김영북 후보조는 33표(60%)를 얻어 황의수 후보조(40%)를 눌렀다.김영북 위원장 당선자는 한국다케다제약지부장이다. 동반출마한 박찬권 한국BMS제약지부장은 사무처장에 선출됐다. 이들 후보조는 △제약지부 16개→25개로 확대 △전 지부 복지 상향 평준화 △전 지부 글로벌 연대화 △노조 인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