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정규직 전환 당사자들] “근거 없는 비방·모욕 멈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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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11-0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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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구의역 사고로 동료 김군을 잃고 마음의 짐을 갖고 있던 저희들에게 많은 분들이 ‘너희 잘못이 아니다’라고 위안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의 직영화가 청년들의 일자리를 도둑질한 거라고, 이제는 ‘너희들 잘못’이라는 말에 참담한 심정입니다.”
2016년 5월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당시 외주업체인 은성PSD에 소속돼 김군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