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정원·인건비 열쇠 쥔 기재부가 결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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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10-3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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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당시 감축된 정원 회복과 안전인력 충원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한 철도노조(위원장 강철)가 기획재정부에 결단을 촉구했다.
노조는 30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핵심 요구를 풀 열쇠는 사실상 기재부가 쥐고 있다”며 “감축된 정원을 회복해 안전인력을 충원하자는 노조 요구에 기재부가 답을 내놓을 차례”라고 밝혔다. 강철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