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현옥 전 차관·권혁태 전 청장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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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8-11-02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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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수사 선상에 올랐던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과 권혁태 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김수현)는 1일 "정현옥 전 차관과 권혁태 전 청장을 대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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